짜파게티 맛있게 끓이는법 고추장 등등 첨가

 

 

 

짜파게티의 변신은 무죄?

변신이랄거 까진 없지만

약간의 방법을 달리했더니 더 맛나서 고 끓이는법 포스팅 해본다

 

 

 

 

 

 

 

 

 

물의 양은 일반 끓이는법과 동일하다

500미리~

 

 

 

 

 

 

 

참, 요건 백주부 레시피다

먼저 물이 끓기도 전에

야채스프를 넣는 발상의 전환

물과 함께 넣어 육수를 내는 거라는데

발상은 좋은데 얼마나 육수맛이 날까 싶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는 것은 동일

 

 

 

 

 

 

 

 

고추장과 자장 스프를 넣어준다

요 때의 물의 양은 1/3 정도만 남기고 따라낸 후에

고추장과 자장 스프를 넣어준다

고추장은 대략 반수저쯤~

 

 

 

 

 

 

 

고추장과 스프 넣고 졸이면서

자박하게 졸여지면 올리브유를 넣어준다

 

 

 

 

 

 

 

나는 밥을 비벼먹을 요량으로 좀 더 국물의 양을 많이 남겨두었다

 

 

 

 

 

 

 

 

 

먼저 밥을 프고

 

 

 

 

 

 

면 올리고 계란 올리고 오이까지 올리면 금상첨화~

아삭한 식감의 오이가 있음 좋았을텐데 없어 아쉬웠다

 

 

 

 

 

 

 

 

 

잠깐, 먹기 전에 고추가루 넣는 것도 좋다

요거 맘에 든다

짜장면 먹을때 고추가루 넣는 식으로 말이다

 

 

 

 

 

 

 

 

고추가루 안 넣었음 섭할뻔했다

 

 

 

 

 

 

짜파게티 맛있게 끓이는법

 

계란을 반숙으로 얹어 고 노른자를 톡 터뜨려 먹음 취향저격이다

고추가루와 반숙의 계란 노른자 맛이 좋다

 

 

귀찮음 발동으로 다 필요없다면

고추가루만은 꼭 넣어야 겠다 생각했다

짜파게티 맛있게 끓이는법 별거 없다

약간 손이 가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맛은 좋았다

밥까지 고 양념에 비벼 먹었더니 배가 부르다

식곤중으로 꾸벅꾸벅 졸고 싶은 연휴 후의 오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