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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풀어보는 운명 숫자속 의미파악




이 책을 접한지는 작년 겨울쯤이었다.

숫자속 운명이야기.

내 집전화번호 , 핸드폰 전화가 갖는 의미가 운명을 좌지우지 한다는 터무니 없기도 한 이야기

그러나 이내 그 터무니 없음에 솔솔찮게 바져 들고 있었다.



숫자가 운명을 좌우한다.

좋은 번호 주세요

가끔 이런 말을 하곤 하는데 내가 늘 사용하는 전화번호가 나의 운명을 좌지우지 한다고 까지는 생각지 않았다.

숫자로 풀어보는 운명에서는 내가 사용하는 번호에 대한 길흉화복의 의미를 풀 수있다.






내 삶속 운명과 숫자의 개연성에 대한 의미를 해석하기 위해서는 충족조건이 있다고 책은 이야기 한다.

첫번째 타인과 구별되는 분명한 수가 있어야 하고

두번째 내게 그 숫자들의 의미의 중요도의 유무도 우선순위고

세번째 잠깐 사용하다 마는 숫자가 아닌 꽤 오래 내 삶에 함께한 수여야 한다고 한다.

이런 충족조건이 모두 갖추어진 수들에게서는흉평길대길대흉등의 5단계로 풀이가 되어진다.







 이책을 받아보고 어렵게 풀이가 된듯해서 며칠 손을 놓고 있었는데

그냥 번호따라 가서 설명을 들으면 되는 것이었다.

각 번호에는 위의 사진처럼 효상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나의 번호를 번저 찾아보고 각 번호마다 매겨진 효상을 알아보면 되는것이다.


내가 이런 책에 관심을 갖게된 이유는 풍수지리에 관심이 생기다보니 저절로 이책도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

내가 본 글중에서 그런 글이 있었다.

침대 위치 선정을 잘하고 기운이 달라졌다는 글 

숫자가 주는 운명적인 내재된 의미가 이렇게 풀이된것을 보니 참으로 놀라웠다.

그리고 여기서 그치지 않고 풀이가 안좋을경우에는 맞는 번호를 유료로 권해주는 시스템이 있다.

너무 맹신하지 말고 참고로 보면 좋을것 같다.


나도 풀이가 꽤 안좋아서 그냥 그려러니 하고 있다.

더운 날씨에 펼쳐든 책이 요렇게 포스팅으로 까지 이어졌다.

너무 더워서 선풍기 바람도 그 더운 공기를 그대로 나한테 같이 전달하는 바람에 

찬바람이 아닌 뜨거운 바람이 전해져서 영 선풍기를 켠듯 안 켠듯하다.



우리가 접하는 많고 많은 숫자들은 우리의 삶속에서 직접적인 의미를 내포하여 영향까지 준다고 하니

핸펀번호 선정에 있어서도 신중을 기하여야 할것 같다.

지금 당장은 풀이가 안좋다고 해서 번호를 바꾸거나 하진 않을것이지만

다음에 번호를 바꿀일이 있을때 되면 이 책이 생각날것 같다.



헌번 예로 만약 자신의 번호가 1984인 경우 해석을 한번 살펴보겠다.

효상은 344 그 해설 풀이를 찾아가 보자.


지금 당장의 운은 그닥이나 모든 장애를 견뎌내고 훈장스런 영광이 있을거라고 한다.

좀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인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현상황에서 위로도 되는 거 같다.


읽어보고 위로가 되는 등 또는 충고가 되는 등의 글도 있으니 밑져야 본전인 셈이다.

주역으로 보는 처세술 이런 쪽에 관심이 있다보니 흥미로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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