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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비 프레쉬 모이스처 바디로션 끈적일까

이 여름 끈적임은 질색이라 끈적인 여부가 중요한지라 제목을 저렇게 정해보았다.






여름에 바디로션은 건너띌까도 싶은데 

또 안바르면 푸석한 느낌이 드는거 같기도 하고 

내피부 늙는거 아니야 괜한 노파심이 생기기도 한다.

피부 자극테스트도 완료한 제품 요 더마비 프레쉬 모이스처 바디로션이 궁금했다.







보습케어 쪽으로는 요 제품이 유명하다고 한다.

매니아층을 두루 섭렵했다고 하니 요제품 쓰는 사람은 또 이제품만 쓰는가 보다.

가격은 400ml에 16000원의 가격으로 부담되지도 않는 가격이다.

여름용 바디로션으로도 많이들 불리는 제품이라 사용하기 시기가 적절하다.

무겁지 않고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이라 땀많이 나는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





땀많이 나는 여름에 바디로션마저 미끌거린다면 불꽤지수 상싱이겠다.

그래서 여름용 바디로션으로 불리는 이유 산뜻하게 마무리 되는 부분이다.

먼저 개봉을 하고 손등 테스트를 하면 가벼운 허브향이 먼저 반겨서 싱그러움이 느껴지는듯하다.

끈적임이 덜하고 잔여감등도 만족도가 괜찮다.







지속력 부분에서도 아침에 바르고 나면 꾸준한 지속력을 보이는 거 같다.

여름에 사용하기 좋게 답답함도 없다.

48시간 지속력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2틀의 지속력이다.

근데 촉촉함이 오래가는것은 인정한다.

2틀동안 아무것도 안바르고 있은적이 없어 고것은 잘 모르겠다.


샤위하고 물기를 닦아준 후에 건조하기 쉬운 부분을 더욱 신경써서 발라주면

끈적임, 미끌거림 등이 덜하게 잘 도포가 된다.

촉촉한 크림느낌이 나고 농도부분에서는 그렇게 진한느낌은 들지 않는다.


잠자기전에 마사지 하듯 발라주면 피로를 해소하는데도 좋다고 하네요.

다른분들 리뷰에서도 다 좋게 이야기되어있어 나만 좋게 생각하는거 아니구나 느꼈다.

오늘처럼 비오는날 요런거 하나 발라서 촉촉함을 유지시킨다.

향도 강하지 않아서 괜찮다.

강한 향이 온몸에서 계속난다고 생각하면 하루종일 골이 띵할것이다.


엄마, 아빠 방에 욕실에도 하나 놔드렸다.

난 좀 가끔 바디로션 바르는거 잊곤 하는데 엄마아빠는 나이들수록 

더 깔끔하게 해야한다고 더 챙기시는 편이다.

그말도 맞다, 나이들수록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야하는거 좋은거 같다.

예전에 하나 놔드린거는 벌써 다 써간다고 잘안나온다고 눕혀서 사용중이시다.

습하고 끈적거리고 땀나고 요럴때일수록 보습에 더 신경써야겠다.

끈적거림이나 답답함 등이 없는 바디로션을 찾는다면 요제품  만족할듯하다.


비가 새벽부터 내리더니 계속 조금씩 끊이지 않고 내린다.

덕분에 더운거는 좀 덜한듯한데 습한느낌이 불쾌지수를 상승시킨다.

어여 빨리 가을이 왔음 좋겠으면서도 시간을 재촉하기에는 내 나이가 너무 많은거 같은 슬픈현실이다.

여름보습도 꾸준하게 챙겨 관리도 열심히하고 

붙잡을수 없는 나이를 보습으로 촉촉하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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