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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추천 위기의 주부들 막장 활극

드라마는 공감요소가 없으면 잘 안보게 된다 가장 최근에 본 한국드라마는 디어마이프렌즈 쥐뜯고 싸우는 것도 공감가고 김치로 싸대기를 때린다고 해도 그 상황이 이해가 되면 공감이 간다

그러나 출생비밀의 꼬뚜리가 여러겹의 가지를 타고 나가 막장의 막장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일일드라마는 전혀 일상새활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이야기로 공감을 1프로로 할 수 없어 볼때마다 허허실실 웃음이 나고 찌루리게 되는 것이다 

근데 미드 위기의 주부들은 그 막장이 살인은 기본인데도 왜 재밌는걸까 지금까지 했던 나의 이야기를 모두 뒤집게 만드는 공감없어도 재미를 뽑아내는 희안한 매력을 소유하고 있어서 전편을 거이다 보다시피했다. 

그 막장활극  기본조차 없는 그 위기의 주부들 이야기를 아주 잠깐만 해보려고 한다. 미드 추천을 할때 결코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위기의 주부들을 건너띄고 이야기하면 섭한 부분이다




시리즈의 정보는 8회까지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마지막회를 봤는데 시즌9까지 인가 8까지인가 뭘라 검색해보니 8회까지 이다. 사진의 문제적여자 4명을 필두로 가족들간 이웃들간의 얽히고 섥힌 이야기들이 코믹하면서도 아주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수잔마이어역의 테리헤처, 브리 밴드 캠프 역의 마샤 크로스, 가브리엘역의 에바 롱고리아, 르넷 스카보역의 펠리시티 허프만 !!

2012년 5월 13일쯤에 막방이 전해졌다고 하니 꽤 오래전인데 지금 티비에서 또 시즌1이 방영하고 있고 하니 계속 글도 오르내리고 하는거 같다.

시즌1이 2004년에 시작해서 시즌 8까지 무려 회수로 8년간 지속되면서 등장인물도 꾸준하게 바꾸지 않고 등장하고 또 어린등장인물이 자라는 모습도 보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실로 보기드문 현상으로 괘 흥미롭고 신기하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선 영애씨가 유일한가.

교외지역의 증산층가의 아줌마들의 이야기는 뭐든 수다로 부터 시작하는 법이다 그 수다는 서스펜스와 스릴 그리고 코믹요소도 적절하게 섞여서 빨리 다음편을 보고싶을 정도고 또 하루에도 몇편을 보기도 했다.



시즌 1위 줄거리를 잠깐 살펴보면~

위스테리아가의 주부 중 한명인 메리 앨리스의 자살로 부터 극의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4주인공은 그 죽음에 대해 의심을 품으면서 전개는 더해간다

자살이 아닐거라는 쪽지가 발견되면서 남편을 의심을 하게 된다


개비네는 돈잘벌고 바쁜 남편덕에 호위호식하면서 살지만 늘 외로움을 타면서 

집의 고등학생 정원사랑 바람을 피우게 된다


브리네도 겉으로 보기엔 평화롭지만 들여다보면 위태로운 삶의 가정이다

냉대한 남편과 사고치는 아들은 뺑소니 사고를 내고 일탈을 일삼으면서도 전혀 잘못을 인식을 못하는등

내가 보기에도 울화통 터지는 사건들의 연속 그런와중에도 아들은 엄마를 증오하고~


르넷은 자식넷의 육아에 힘들어 하고 

이웃집의 수잔은 배관공 마이크와 사랑에 빠진다


벌써부터 막장의 요소가 잔뜩하군

이런와중에 위기의 주부들 한국판 이야기를 잠깐 언급하자면

한채영, 이보영, 김하늘, 이요원이 설문조사를 통해서 한국판 인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한채영은 정말 잘 어울리는 거 같다 약간 이요원 캐릭터는 글쎄 ~


시즌1은 동아 tv를 통해서 평일 매일 밤 11시에 방영중이라 틈틈이 잠깐 본적이 있다

끝나서 무지 아쉬웠는데 추억하고프거나 미드의 막장이 생각난다면 요시간에 챙겨보면서 

미드 순위 높은 막장 오브 막장을 즐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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