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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피해를 받은 분들에 한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500만원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서울시의 경우 500만원이 지급된다고 하고요.
8일까지 500만원을 추석 전에 지급 완료한다고 합니다.
벌써 지급 받으신분들도 있으시고요.
태풍에 잠겨버린 포항 이마트라고 하네요.
추석 대비해서 마련해둔 추석 선물세트도 다 물에 잠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풍으로 간판 떨어진 것은
가게 화재보험이 해당 특약이 가입되어 있으면 보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게 임차인의 경우 보험이 없다면 자연적으로 인한
피해는 임대인이 보상을 해줄 의무는 없다고 합니다.
침수피해 후 건물주와 분쟁중이다 라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경기도의 경우는 재해구호기금이라고 있고요.
그리고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500만원을 받기 위해서는
구청장이 폭우피해 사실을 확인하는 재해확인증이 있어야 하고요.
그래야 폭우 피해를 인정받는다고 합니다.
소상공인정책자금
□ 지원대상 : 집중호우, 태풍, 화재 등으로 피해를 입고, 지자체에서 “재해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증*”을발급받은 소상공인 *재해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증 : 자연재해 등이 종료한 날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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