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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낭종파열로 입원한 여교사에 대한 근황이 전해지면서
난소낭종파열에 대해 관심을 보이시는데요.
난소낭종은 난소에 생긴 낭성 종양으로
내부가 수액 성분으로 차 있는 물혹이라고 합니다.
이 물혹이 복강내에서 파열하면
급성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여성이 난소낭종파열로 출혈이 일어나서 병원에 실려갔다고 하는데요.
난소낭종이 파열된 경우 피가 안멈추면
수술을 한다고도 하는데요.
자연흡수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배에 구멍 뚫어서 피를 빼낸다고도 합니다.
낭종은 배란을 방해하고 난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되기전에 파열되어서 난소 한쪽 절제한 경우에도
건강한 아이를 잘 낳은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난소낭종파열 원인으로는
난소낭종의 크기가 비대해지면
복부에 심한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사건에서처럼 격렬할 경우 파열되는 경우도 있고
아무 경험없는 초등학생들이 파열되서 병원에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