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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나 외계인편
무적판 아빠와나 외계인편이에요
아들시리즈도 해봤는데 아들편이 저는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전 이겜이 왜 이렇게 인기있는 줄 처음엔 몰랐는데
하다보니 재미가 더 생기네요
잔인하긴 역시 마찬가지네요
그래도 만화다보니
그렇게 징그럽고 잔인하다고 와닿지는 않네요
에프비아이와의 결투가 시작됨을 알리고 있어요
근데 상대방의 공격에 맞으면 그만 그자리에서 죽고마니
높이 뛰어서 곧잘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높이까지 뛸수 있어서 헬리곱터와의 혈전도 피할길 없어요
파리목숨마냥 저는 그냥 죽어버리네요
다른게임 같은 경우 한번 두들겨 맞으면 번쩍하면서
경고 정도 주는데
아빠와나 외계인편은 하나의 목숨이 날아가니
마구 총을 겨누는 적의 총구를 잘 피해서 점프를 하는게 관건입니다
매번 게임오버 되고 마니 쉽지 않네요
그래도 쉬지 않고 아빠와나 외계인편 무적판 도전합니다 하다보면 중독성 쩌네요 아는 와이프 보고 있었는데 금방 끝나버린 느낌적인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