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면세한도 바로 알기

해외여행 면세한도 바로 알기

해외여행 면세한도 초과에 대한 집중 단속 중이라는 글을 봤는데요 

자진 신고 캠페인 등도 벌인다는 뉴스가 있더라고요

초과 금액에 대해 자진 신고 없이 적발 당할 경우 가산세가 붙고 

또한 심할 경우에 형사처벌로 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즐거운 여행을 위해 해외여행 면세한도에 대해 제대로 알고 

여행을 떠나야 할 것 입니다

늦은 여름휴가를 계획중인 분들이 계실텐데요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지인의 선물은 하나쯤 챙기게 되는데

금지된 품목이나 면세범위의 초과물품에 대해선 

압수나 형사처벌까지도 이어진다고 합니다

면세점이나 해외에서 구입한 상품은 우리돈으로 해서는 68만원

즉, 600달러 이하의 상품만 반입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만약 이를 초과했다면 자진신고를 하면 되는 데요

자신 신고를 할 경우 관세에서 30프로까지 할인이 됩니다

(초과금액 15만원 이내일시)

만약 이를 신고하지 않을시에는 기존 세액에서 40프로가 가산세가 붙고

가지고 들어온 물품도 세금을 납부하는 시기까지 압류 상태로 되고요

또한 상습적인 이런 행위를 하였을 경우에는 

블랙리스트로 이름이 올라 2번 이상 걸릴 경우

가산세는 60%로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해외여행 면세한도의 금액 600달러는

 1인을 기준으로 한 금액이라는 것도 잘 알아야 합니다

즉, 1천달러의 물품을 구매 하였다고 예를 들면,

함께 여행한 동반인의 면세한도와는 별도임을 알고

600달러를 넘긴 400달러에 대한 세금이 납부된다는 사실입니다

예전 400달러에 비해 금액은 늘어난 편이지만 

좋은 가방하나 사기 급급한 가격인듯 하죠 

홰외여행 나가면 화장품, 가방,시계등 사고픈것들이 많은데 말이죠

한도 초과 사례가 계속 이어진다고 하니

아무쪼록 즐겁고 건전한 해외여행의 마무리를 

해외여행 면세한도를 잘 인지하고

성실한 세관신고를 통해서 즐거운 해외여행길을 

망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 해외여행 면세한도를 알아보았습니다